RED(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스트릿아트 프로젝트.
'작품이 모여 있으면 그게 곧 전시'라는 모토로 100%익명의 길거리 작업을 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한다. 다만 익명 작업이기에 기존에 길거리에 남아 있던 스트릿아트 작업들과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한다. 제목인 RED는 여기서 따온 것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8

같은 장소에 작품이 모여있으면 그것이 곧 전시라는 모토로 시작된 길거리 전시 프로젝트다. 작가와 관객은 따로 없으며, 누구든 작품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단지 길에 걸어두는 것 만드로는 스트릿아트라고 할 수 없다. 길에서 만들어지고 길에 전시되며 길에서 감상하게 되는 우리의 정제되지 않은 삶 그 자체, 그것이 레드가 다루고자 하는 스트릿아트의 본질이다. 

길거리에는 유명세도 필요없고, 서명도 필요없다.
모든 작품은 익명이다. NO FAME, RED.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길은 편집되지 않은 일상이고, 불빛과 쓰레기, 직장인과 취객, 고요와 소음이 뒤섞인 진창이다. 길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잘한 것과 못한 것들이 함께 있고, 그것이 인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