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Digging>
매거진에서 선정한 아티스트의 큐레이팅 뮤직 플레이리스트.
묵직하고 깊은 소리의 울림을 바탕으로
우주를 상상할 수 있는 편안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ROXY.
음악이란 모든 감정의 곡선이라 생각하기에,
때로는 익숙하지 않음, 새로움, 두려움에 대한 감정들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그녀의 믹스 셋, 독점 공개.
<Original Digging>
매거진에서 선정한 아티스트의 큐레이팅 뮤직 플레이리스트.
묵직하고 깊은 소리의 울림을 바탕으로
우주를 상상할 수 있는 편안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ROXY.
음악이란 모든 감정의 곡선이라 생각하기에,
때로는 익숙하지 않음, 새로움, 두려움에 대한 감정들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그녀의 믹스 셋, 독점 공개.
[PLAYLIST]
1. Original Mix - Kaczmarek
Kazmarek를 찾았을 당시 그의 모든 음악들이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리스트에 몽땅 넣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있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나중에 믹스셋을 만들 때 쓰려고 아껴 놓았던 음악이다.
2. Sirens Original Mix - Leghau
플레이할 때 중간 중간 멜로디가 들어간 음원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Leghau의 곡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당시 셋리스트에 멜로디 곡들이 많아 묵혀 두었던 음악이다.
3. Fossil Remastered - Connect. Ohm
나에게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음악. 나중에 믹스 셋에 쓰고 싶고,
플레이 초반에도 틀고 싶은 그런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