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GPT(인공지능)와 함께 반려견이 좋아하는 음악 만들어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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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강아지(IG: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가 좋아하는 음악 만들기 2





이전 글에는 인공지능(GPT)를 사용해서 어떤 멜로디가 나오는지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멜로디를 이용해서 어떤 음악을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어떤 음이 나왔을까? 


<4분음표로 구성된 음 패턴 : 레 솔 미 라 도 레 도 솔>


상당히 당황스러운 음이었다. 아마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정도의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음이라고 생각 될 만큼

단순하고 앞뒤 맥락이 없는 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걸로 어떻게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사실 메인 멜로디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음표의 길이와 간격이었으며, 배경음으로 쓰기에도 튀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이 곡을 관통하는 하나의 기타리프라고 생각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2. 코드를 한번 넣어볼까?


간단하게 온음표 길이의 <Dm7 / Em7>을 기본 악기로 적용해보았다

엄청나게 유치한 멜로디를 약간 세련되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 베이스 멜로디도 짜서 넣어주었다. 


<참고로 본인은 드럼을 오랬동안 쳤고 최근에는 베이스를 배우고 있다.>


최대한 많은 스페이스(공간)을 두고 텅빈 느낌이지만 따뜻한 느낌을 내고싶었다

드럼은(어쿠스틱드럼 + 전자드럼) 완전 기본 8비트 + 퍼커션(쉐이커)16비트를 섞었더니 들어줄만한 음악이 되었다


여기서 로직프로의 테크닉이나 사용방법을 설명하기 보다는 어떤 악기를 사용해서 마침내 어떤 뉘앙스가 나왔는지 얘기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총 사용 된 악기는 6개 악기와 샘플2개를 섞었다. 모두 로직프로 기본악기고 1가지 화이트노이즈 샘플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해서 넣어보았다


<로직프로 적용된 악기>


나름대로 편안한 분위기를 살려서 만들어보았다. 음원만 업로드하면 안 들을것 같아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 짤방을 넣어

영상을 하나 업로드해 보았다. 실제로 들려줘봤더니 크게 놀라지 않고 편안하게 잘 들었다. 오히려 본인이 10분짜리 음악을

듣다가 자꾸 잠드는 현상을 겪은걸 보면, 수면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모든 악기를 배치한 화면>


 멜로트론 플룻으로 메인 멜로디를 좀 만들어보았고 화음을 쌓아서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줬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서 만든 곡이라는 의미로 반려견의 이름을 집어넣어 'For Danchu'라는 제목을 지어보았다. 자 이제 한번 들어보시라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을 디깅매거진에서도 들을 수 있게되었다. 







완전히 좋은 음악이라고는 볼 순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집 반려견에는 멋진 선물이 될 것 같다. 잠깐 밖에 갔다오는 동안 틀어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또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작업은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만들게 되었다. 여러분도 이상한 돈벌이에 GPT를 쓰기 보다는 소중한 사람이나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 때 GPT를 써보길 추천한다. 본인의 상상이 현실로 나타낼 수 있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인간만이 미완의 미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집 단추가 1%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이전 작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릭하면 1편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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